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부정 (문단 편집) === 메커니즘 === 부정 죽기는 다른 특성들의 죽기처럼 기본 자원으로 룬과 룬 마력을 사용하고, 몹에게 도트와 딜링용 스택(고름)을 쌓아서 터뜨리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기본적인 딜 사이클은 소환수 + 고름 일격을 통해 고름 스택을 쌓고, 스격으로 고름 스택을 터트린 뒤에 생성되는 룬 마력으로 죽음의 고리나 죽음의 일격을 돌려 룬 생성을 가속화하는 사이클 형식으로 운영된다. 광역딜에서는 돌발 열병을 퍼트리고 죽음과 부패를 깐 후 스컬지 일격을 되도록 많이 사용하며, 룬 마력은 전염병으로 소모하면 된다. 죽음과 부패를 깐 상태에서는 스컬지의 일격(할퀴는 어둠)이 여러 적에게 피해를 입히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고름 스택도 무시하면서 스컬지 일격을 쓸 필요가 있다.[* 쿨다운 기술과 몇 가지 특성을 조합하면 고름 상처 또한 광역딜에 활용할 수 있다.] 단일딜보다는 광역딜에서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편인데, 광역딜 타겟 제한이 없던 격전의 아제로스 시절에 정점을 찍어 그 무시무시한 광역딜에 사람들이 경외심을 담아 '부죽카포'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이후 블리자드의 빅풀 저격을 위한 광역딜 타겟 제한으로 인해 한풀 꺾인 모습을 보이나 여전히 부죽은 단일보다는 광역딜에서 더욱 강력하다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와우의 여러 직업들 중에서도 쉬운 편으로 취급받는 냉죽과 달리 부죽은 자타공인 난이도가 높다. 고름 상처라는 제3자원을 신경써야 하고, 소환수 컨트롤이 필요하며, 쿨기가 다양하고 다양한만큼 의존도가 높기 때문. 항상 지금 남은 룬으로 고름 상처를 쌓느냐 터트리냐를 고민해야 하고, 강력하지만 직접 컨트롤할 수 없는 사자의 군대 소환수들의 딜을 집중시키기 위해 타겟 전환 또한 신속해야 한다. 하지만 부죽의 난이도를 높이는 가장 큰 원인은 다양한 쿨기들로, 부죽의 딜 미터기는 짧으면 45초부터 길면 8분까지 제각각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 여러 쿨기들을 전투 시간 동안 얼마나 알맞은 타이밍에 사용하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